애드센스


[도쿄] 하네다공항 ANA 라운지 - 누들바 너무좋아요 1807 홋카이도


드디어 3박 4일의 여행 및 3달에 걸친 여행기 작성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위에 걸린 건 다낭에서 $40인가 주고 사 온 가방인데 제2캐리어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여행 시작할 때에는 접어서 기내캐리어에 넣고 위탁수하물 없이 빠른 공항탈출 => 여행 종료시에는 들고 탈 수도 있고 액체를 잔뜩 넣어 수하물로 부칠 수도 있고
다양한 선택지가 생겨서 좋아요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

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이번에는 위탁수하물이 두 개니까 둘 다 던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어의 마지막 에티하드 마일털이..


pp카드는 없지만 덕분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
하네다에 pp 되는 데가 있는지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비-즈
하지만 여행기 첫 편에서 썼다시피 우등고속 비즈이기도 하고 티켓도 왠지 따라서 구려보이는 디버프가


여하튼 공항에는 더 볼 일이 없으므로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고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나 비즈니스 승객이라면 이용 가능한 ANA 라운지
ANA 스위트는.. 다음 생에 일본뇌염모기 같은 걸로 태어나면 몰래 들어가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운영 시간
두 군데가 있는데 각각 운영 시간이 약간씩 다르네요.


밝은 오른쪽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좀 더 어두운 왼쪽으로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주고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ANA 스타워즈 콜라보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고


오오 샤워 오오


그렇습니다 20분짜리 샤워시설이


데스크에 샤워하구 싶어요.. 라고 말하면 카드키를 주는 형식입니다.
20분 시간제한이 있지만 20분 지나면 물을 끊거나 그런 건 아니고 아마 양심에 맡기는 듯 합니다.
제가 20분을 넘긴 건 아니고 딱 맞춰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ㅋㅋ


엄청 좁거나 하지는 않고 나름 깔끔하고 쾌적한 샤워실
다른 것보다 선풍기 달려있는 게 좋군요.


바구니에 담긴 수건 등이랑


시세이도 어메니티
비행과 이동 중에 떡진 머리와 지친 몸을 온수로 풀어주면 참 좋습니다.
그냥 물만 맞고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암튼 샤워를 마치고 들어와서 착석
인천 대한항공 라운지 같은 느낌인데 약간 더 붐비고 약간 뭐가 조금씩 더 달려있는 느낌입니다.
음식도 설비도


자리에는 콘센트가 2개씩 있어서 포켓 와이파이랑 휴대폰을 풀충전


음식을 먹으러 가려는 입구 쪽에는 오이타와 나가사키의 사케가 통에 담겨져 있습니다.


통은 예쁜데 수도꼭지 돌려서 술 따라먹는 건 좀 ㅋㅋ


기타 주류들도 많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갖추고 있고요


빵류나 샐러드류 채소류 및 사진을 찍지 않은 몇 가지의 콜드밀 들이 있었습니다만 크게 기억나는 건 "1835 스튜어트 실론 티" 티백 정도밖에는 없네요.
https://gsteas.lk/ceylon-range-tea.html 요런 차인데 맛있었습니다.


그런 건 모르겠고 오기 전에 미리 봐 놓은 누들 바로 돌진


이름이나 번호로 메뉴를 선택하면 번호표를 주고 잠시 후에 번호를 불러주는 시스템입니다.


돈코츠 라멘
이게 예상외로 되게 본격적인 맛이라.. 신나게 먹었습니다.


우동도 먹었습니다. 면 맛있더군요.


카레는 JAL 라운지의 카레가 더 맛있는 듯 하니 면을 좋아하시면 ANA 라운지, 밥을 좋아하시면 JAL 라운지에서 선택하시면 되.. 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대한항공(스카이팀) 비즈는 JAL, 아시아나(스얼) 는 ANA 라운지 이용할 수 있으니 알아만 두세요.


앞에 두 개보다 떨어지는 것 같지만 소바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국물보다는 확실히 면 식감 위주입니다.


아까 사진에서 보셨겠지만 그렇게 먹어제끼고도 맥주도 한 컵 따라봅니다.
아사히랑 기린 중에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다른 음식들도 좀 먹어보았지만 되게 좋지까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누들바 모든 메뉴를 섭렵하면서 각종 술을 몽땅 드시는 게 더 좋을 것..


그리고 우등고속 비즈와 함께


그리고 발냄새맨과 함께


김포 한오환으로 여행 진짜 끝





갈수록 텐션이 떨어지는 여행기를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금년말에 다음 여행기를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16년 12월 스페인 여행기를 조금 더 쓸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하느라 오락하느라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지 않을지 ( . .)

다음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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