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아이는 자취를 했었는데
그 아이는 항상 마트에서 생수를 사다 먹었다
왜 집에서 물을 안 끓여먹고 사다 먹어?
라고 물어보자 '더워서' 와 '귀찮아서'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아... 뭐 그래 물을 끓이는 온기 때문에 더울 수도 있지
하고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최근 이글루스와 모 익명 게시판에서 본 댓글 중에
수돗물은 몸에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생수를 사 먹습니다
다 그런 거 아니에요?
와 같은 댓글이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어려서부터 '당연히' 물을 사 먹고 자란 사람들은
(조금 더 확장하면 정수기에서만 물을 따라 마신 사람들... 도 비슷하려나)
그게 당연히 그런 것인 줄 알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근한 예로는
강남에서만 살던 애가 살기 좋은 디지털 구로;에 와 보고
"어머 씨발 이것도 서울이야? 차이나 타운인 줄 알았어 깔깔" 하는 것과
내 방과 내 침대가 따로 없다고 하자 존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럼 형은 어디서 자요?" 이러던 새끼의 경우를 들 수 있을 듯
물론 물을 사 먹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뭔가 조금 꺼림찍한 수돗물보다
검증된 것처럼 보이는 생수를 돈 더 주고 사 마시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는데
[최저생계비 체험(링크)] 과 같은 일을 할 때 생수를 돈을 더 주고 사 마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글 아래에
"님 수돗물 몸에 안 좋음 ㅇㅇ;;"
이런 반응을 보이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최저 생계비 실험이라잖아... -_-;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무려 물에 따로 돈을 쓰다니!
라고 하면 분명히 "그럼 그 사람들은 물에 따로 돈을 쓸 권리가 없다는 거냐" 라고 본질 드립을 치는 사람이 나오겠지만
그런 댓글은 최저임금 생활자들의 복지 같은 걸 다루는 다른 논의에서 다루어야 하는 것 같은데
막 쓰다보니까 제목과 글의 거리가 꽤 늘어난 감이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포스팅하도록 하겠음. -.-
+)
뭔가 했더니 이오에 올라갔네요;;;;
갑자기 왜 이러지 했네 -_-;
추천평에 한강에 석면 어쩌고 하는 포스팅을 링크하신 분도 계시던데
그 분은 한강 물이라도 떠 먹고 사시냐고 말씀 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아이는 항상 마트에서 생수를 사다 먹었다
왜 집에서 물을 안 끓여먹고 사다 먹어?
라고 물어보자 '더워서' 와 '귀찮아서'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아... 뭐 그래 물을 끓이는 온기 때문에 더울 수도 있지
하고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최근 이글루스와 모 익명 게시판에서 본 댓글 중에
수돗물은 몸에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생수를 사 먹습니다
다 그런 거 아니에요?
와 같은 댓글이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어려서부터 '당연히' 물을 사 먹고 자란 사람들은
(조금 더 확장하면 정수기에서만 물을 따라 마신 사람들... 도 비슷하려나)
그게 당연히 그런 것인 줄 알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근한 예로는
강남에서만 살던 애가 살기 좋은 디지털 구로;에 와 보고
"어머 씨발 이것도 서울이야? 차이나 타운인 줄 알았어 깔깔" 하는 것과
내 방과 내 침대가 따로 없다고 하자 존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럼 형은 어디서 자요?" 이러던 새끼의 경우를 들 수 있을 듯
물론 물을 사 먹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뭔가 조금 꺼림찍한 수돗물보다
검증된 것처럼 보이는 생수를 돈 더 주고 사 마시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는데
[최저생계비 체험(링크)] 과 같은 일을 할 때 생수를 돈을 더 주고 사 마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글 아래에
"님 수돗물 몸에 안 좋음 ㅇㅇ;;"
이런 반응을 보이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최저 생계비 실험이라잖아... -_-;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무려 물에 따로 돈을 쓰다니!
라고 하면 분명히 "그럼 그 사람들은 물에 따로 돈을 쓸 권리가 없다는 거냐" 라고 본질 드립을 치는 사람이 나오겠지만
그런 댓글은 최저임금 생활자들의 복지 같은 걸 다루는 다른 논의에서 다루어야 하는 것 같은데
막 쓰다보니까 제목과 글의 거리가 꽤 늘어난 감이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포스팅하도록 하겠음. -.-
+)
뭔가 했더니 이오에 올라갔네요;;;;
갑자기 왜 이러지 했네 -_-;
추천평에 한강에 석면 어쩌고 하는 포스팅을 링크하신 분도 계시던데
그 분은 한강 물이라도 떠 먹고 사시냐고 말씀 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
ㅇㅇ 2010/07/15 14:53 # 삭제 답글
강남쪽은 최근 배수관정비사업이랍시고 싹 갈아줬지만 그래도 수돗물은 안쳐먹는 부자동넼.근데 수돗물 좋아요 하면서 공기업에 정수기가 넘치는 이 현상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Anonymous 2010/07/15 14:57 #
좋아요 라고 하지만 실제로 정수기 물보다 좋지는 않겠죠.돈이 있으면 더 좋은 걸 먹고 싶은 게 당연한 것이고
하지만 좋지 않다 ==> 씨발 못먹겠어! 는 아니니까...
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쇳물 정도만 아니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수질이지는 않을까 합니다.
virustotal 2010/07/15 14:55 # 답글
최저 생계비 쇼 보면이해가 안되는게 물은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통에 가져가 먹고
비누는 건물에 있는거 쓰고
빵은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대형 식빵으로 먹고 살려면 2000원 3000원 짜리로 일주일 갑니다.
맛있고 비싼건 하나에 천원이상이라.
최저 생계비니 가난한 여학생이니 오마이 에서 하는데 가난한데 염색을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전 가난안해도 먹는거 돈 아까워 죽지 않을정도만 먹을려고 하죠 그래서 허기가 있으면
성격이 안좋아지지만 그런 상황인데
물을 돈내고 먹으라.............. 내돈내고 내 이빨 치료도 열통터져 열받는데
차라리 수도물을 먹을겁니다. 군대에서도 짬밥 안되면 먹던건데
물론 오래되 썩은보리차물 먹어도 이상은 없더군요
조금은 상한거 안좋은거 먹으면 천연두 종두법처럼 몸에 좋죠
멸균으로 손씻거나 너무 위생따져 먹으면 여행가서도 물갈이하고 탈내니
응 그냥 먹죠 안죽는데
Anonymous 2010/07/15 15:03 #
공공시설 물 먹고 건물에 있는 비누 쓰고 이런 건구차해 보이는데요... -_-;
좀 전체적으로 너무 나가신 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유나네꼬 2010/07/15 15:05 # 답글
뭐, 우리나라는 수돗물 먹어도 좋을 국가입니다. 저도 가끔 그냥 먹죠.....그런데 맛이 없어요 -_-;;;그래서 집에서 먹는 물은 사다 먹습니다. 그냥 끓인 물은 맛없고, 그렇다고 보맃 같은거 말고 그냥 물이 좋은데 말이죠. 그럼 선택의 여지가 없죠.
가게의 물은 당연히 정수기 '-'/
Anonymous 2010/07/15 15:13 #
돈 있을 때야 좋은 거 먹어야죠. 굳이 맛 없는 걸 먹을 이유는 없으니...돈 없어도 좋은 거 먹을 수도 있죠. 다른 지출을 줄이면 되니까요.
하지만 최저 생계비의 경우라면...
신젤리 2010/07/15 15:10 # 삭제 답글
난 수돗물 마시면서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최저생계비 따지면서 생수 먹는 다는 애들은 좀 생각 없는 애들로 보임
Anonymous 2010/07/15 15:15 #
세대 드립을 치기에는 뭐한 것이 신젤리님 띠동갑 위쪽의 '애' 가 아닌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熱くなれ 2010/07/15 15:12 # 답글
전 중국이라서 당연히 사다먹어요, 라면 끓일때도 생수로 끓여요. 엉엉엉..
Anonymous 2010/07/15 15:20 #
아....우리 나라 좋은 나라네요
saells 2010/07/15 15:15 # 답글
저도 최저생계비 따지면서 생수 사먹는건 아닌 거 같아요. 저는 물을 끓여먹고, 주변의 자취하는 학생들도 심지어 학교 정수기 물을 떠다가 먹는 아이들도 많은데...(..)
Anonymous 2010/07/15 15:22 #
그냥 안 해봐서 모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 정수기 물은 노매너네요 [...]
무한의주인 2010/07/15 15:15 # 답글
왜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자나요! 당연히 그래야하고...큰아부지께서 실험정신이 뛰어나셔서리...생수 하나를 밖에 6개월동안 내비뒀는데 썩질 않았다며!
물 사먹지 말라고! ㅋㅋㅋ 응?? ㅋㅋㅋ
그걸 뚜껑을 열어놓으셨던건지 아닌지를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냥 못 사먹게 하려고 하신 얘기 였나? ㅠㅠ
유나네꼬 2010/07/15 15:17 #
뚜껑을 열지않으셨다면, 안썩어야겠지요;;; 썩는다는 말이 안에 미생물이 있다는 말인데, 시판 생수에 미생물이 그렇게 들어가 있으면 문제가..;;;
무한의주인 2010/07/15 15:20 #
ㅋㅋ 역시 저의 얇은 귀가 그저 팔랑팔랑 거렸던거군요 ㅋㅋㅋㅜㅜ
유성 2010/07/15 15:20 # 답글
아.. 그런데 어자피 수도세도 우리는 내기 때문에 수돗물도 사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비단 생수만이 아니라..
Anonymous 2010/07/15 15:23 #
그렇긴 해요.하지만 단위 용량당 가격이 훨씬 싸다는 것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성 2010/07/15 15:28 #
음? 그냥 댓글은 본문내용에 대한 코멘트와는 100만년 떨어진 거랍니다..-_-;;그냥 제목이 "물을 사 먹는 것이 당연한 시대" 라길래 ... 수돗물도 사먹는거니까 맞는말이라는거였죠..ㅋㄷ
그리고 전 사회복지사라... 요즘 이오공감이나 이곳저곳 블로그에서 나오는 글들 보면... 끼기도 싫어요..
Anonymous 2010/07/15 15:31 #
아 관련 없는 내용이었군요 ^^;제목을 슈퍼에서 물을 사 먹는 시대...-_-; 로 바꿀까요? ㅎㅎ;
생산적인 토론도 보통 다들 피곤해하시는데
하물며 키배-_-; 라면 더더욱 끼기 싫으시겠네요.
레이첼 2010/07/15 15:41 # 답글
다들 어릴땐 그냥 수돗물 마시거나 보리차같은거 끓여 마셨을텐데 말이에요 ㅋ학교만 가도 애들이 운동장 식수대서 '이거 수돗물이잖아, 마셔도 되나?'를 뭐 매년 하니...
Anonymous 2010/07/15 15:46 #
체육시간 끝나면 식수대 앞에 가서 수돗물 벌컥벌컥~요샌 안 하나 모르겠네요 ㅎㅎ;
maxi 2010/07/15 15:41 # 답글
저기 지나가는 여자 빤스볼려고 집중하시는 분은 지하철 투어나 하시고 음..여기 최저생계비로 생활해서 아리수 끓여먹는 사람 추가요 -_-)
Anonymous 2010/07/15 15:51 #
헉 어느 분이 빤쓰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가요?...불쌍 -.ㅠ
뿌취문 2010/07/15 16:17 #
흐흐 어제는 가슴이 깊이 파인 원피스를 입은 여성분을 봤는데, 정말 그림처럼 가슴이 동그랗고 예쁘더군요. 눈이 절로가는 보물같은 가슴이었습니다.여름이 좋습니다^^
Anonymous 2010/07/15 16:22 #
왜 이러세요 가슴 드립은 님 블로그 가서 하세요;
미스양 2010/07/15 15:45 # 답글
저희집은 정수기있는데도 끓여먹어요!(보리차...)보리차가 더 맛있거든요!ㅎ
Anonymous 2010/07/15 15:52 #
저희 집은 차가버섯을 우려 먹는데 맛있네요.결명자차랑 보리차도 좋아해요~
정수기 통에 그런 첨가물같은 걸 넣을 수 있는 모듈 같은 게 있으면 장사 좀 될까요?
엔트로피우스 2010/07/15 15:49 # 답글
http://www.drinkwater.co.kr/생수 파는곳 류 甲
Anonymous 2010/07/15 15:52 #
생수甲 ㄷㄷㄷ캬아 이탈리아인이 된 기분
얼음현랑 2010/07/15 15:57 # 답글
ㅎㅎ 그러고보니 어렸을 땐 운동장에서 뛰놀다가 더우면 수돗가로 달려가서 물마시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었는데...저는 생수 못마시겠어요. 예전부터 집에선 보리차 끓여서 마셔서 그런지 생수마시면 비린듯해서 ㅠㅠ
전 둥글레차가 맛있더군요.ㅎㅎㅎ
Anonymous 2010/07/15 16:34 #
말씀 듣고 연구실에서 둥굴레차 티백 우려서 마셔봤는데 맛있네요 ㅎㅎ;생수 비린 맛도 느껴보도록 노 노력하겠습니다
타누키 2010/07/15 15:58 # 답글
편의점에서 물이 그나마 요즘엔 싸져서 어쩌다 사먹지집에선 역시 결명자 등 이것저것해서 끓여먹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ㅎㅎ
Anonymous 2010/07/15 16:34 #
싸지긴 많이 싸 졌더라구요...무슨 옛날 '파인쿨' 보는 것 같아요 ㅋㅋ
달려옹 2010/07/15 16:03 # 답글
생수 사다나르는게 더 덥다고 하셨는데.생수도 배달해줌...결론은 돈.ㅠ
Anonymous 2010/07/15 16:35 #
아 생수배달...그래서 얼른 돈을 벌어야 합니다. 크흑
_tmp 2010/07/15 16:05 # 답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어서 외출할 때 무겁게 짊어지느니 그때그때 사마시긴 합니다만 기본생계의 범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저생계라고 하면 어쩐지 갑이 을 후려치듯 깎아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물김치처럼 생으로 하는 음식은 모르겠지만 가열하는 요리에 생수 쓰는 것도 이를테면 약간의 사치죠.아무래도 한국 기준으로 정수장 다음으로 관리가 가는 수원이 시판 생수임에는 틀림 없으니까 쓸만하긴 합니다.
Anonymous 2010/07/15 16:37 #
표현 좋네요 ㅎㅎ 갑이 을 후려치듯;'이 정도면 죽진 않겠지?' 이런 개념이 최저생계비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낭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정수장 물은 참 좋은데 수도관이... 라고 써 놓고 보니 맥주 생각이 나네요
하이트 맥주 공장에서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는데 캔맥주는....
퍼렁머리 2010/07/15 16:06 # 답글
으잌 지금 이야 정수기가 상당히 보편화되었다고 해도 지금 대학생이면 왠만한 집 아니었으면 어릴 때 수돗물에 보리차 끓여먹었던 기억쯤은 날텐데...
Anonymous 2010/07/15 16:37 #
링크된 글의 아가씨가 뽀얀 걸 보니 어렸을 때 잘 살아서 정수기만 쓰셨을 지도..농담이니까 신고하지 마세요 ㅠㅠ
지나가다 2010/07/15 16:14 # 삭제 답글
전 수돗물을 끓여도 제 입이 이상한건지 끓인 그릇이 이상한건지 이상한 냄새가 나서 생수를 사마시게 됐어요ㅠㅠ
Anonymous 2010/07/15 16:39 #
이크 최저 생계비로 살아가시기 힘든 조건이네요;아니 뭐 생수 사 드시는 걸로 뭐라고 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요... ㅠ.ㅠ
원냥 2010/07/15 16:26 # 답글
<<아무리 더워도 귀찮아도 항상 끓여서 먹던 1人[보리차, 결명자차 등] .......................하지만 주전자를 잃어버린 뒤로 못 끓여 먹고 생수 사먹는 1人사실 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생수보단 차가운 보리차나 결명자차가 더 맛있는데 말이에요(먼산)
Anonymous 2010/07/15 16:47 #
으익 생수 말아먹는 건 상상도 못 했는데요; -ㅠ-왠지 싫으네요;;;
RieN 2010/07/15 16:41 # 답글
서민인 우리집은 결국 정수기 필터비가 아까워져서 수돗물 끓여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옥수수든 메밀이든 보리든 뭔갈 넣어서 끓이지 않으면 소독약 냄새 같은게 나서 끓여도 그냥은 못마시겠더라구요. 물끓이면서 열어놔야 그런게 날라간다고는 하는데 열고 끓여도 별 차이가 없어서 맹물을 좋아하는 저는 쫌 슬펐습니다 흑
Anonymous 2010/07/15 17:08 #
그건 민감도 차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둔감한 편이 참 살기는 편한 것 같기도 합니다 -.-;
미르나르샤 2010/07/15 16:45 # 답글
물 떠오기 귀찮다고 "생수물이나 수돗물이나 별 차이없어"라고 하시며 수돗물을 물통에 담아 정수기(그냥 냉, 온수기만 되는 물 안걸러지는!! 통 얹어놓는 식)에 올려놓으시던 사장님이 생각납니다(.........)...저도 집에선 물 끓여서 마시구요(...)...
물 값 나가는거 솔직히..아깝습니다-_ㅠ;; 물 못끓였을떄는 급하게 사먹기는 하지만요.
Anonymous 2010/07/15 17:12 #
그쵸 500원이면 초콜렛도 하나 먹을 수 있고 빵이라도 하나 사 먹을 수도 있고께...께임도 한 판 할 수 있고 -_-;
수돗물을 담아놓는 건...
정말 귀찮으셨나보네요 [....]
리키 2010/07/15 22:18 #
저도 비슷한경험이 ㅜㅜ 저도 똑같은 상황의 물을 마시고(수돗물을 물통에 담아 냉온수기에;;) 이질에 걸려서 개고생하던 기억이 나네요=ㅅ=) 그나마 집에서 끓여마셨던적은 많은데 그때 이후로는 좀 피하게됨;;
Montcalm 2010/07/15 16:51 # 답글
어릴때는 그냥 편하게 사마셨는데 언제부터인지 해외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들어오니 생수를 사다마시는게 버릇이 되버렸습니다
Anonymous 2010/07/15 19:52 #
외국 기준은 또 다를테니까요 ㅎㅎ
Chion 2010/07/15 17:00 # 답글
헐 이오공감에 웬지 익숙한 블로그명이 보인다 했더니 ㅡ,.ㅡ중고딩시절 체육하고 나서 목마르면 그냥 수돗물 열심히 퍼먹던 시절을 겪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수돗물에 그리 거부감은 없는 편 (아리水phobia™ 이 표현 짱이다 ㅋㅋㅋㅋㅋㅋ)
뭐 굳이 문제라면 소독하는데 쓰는 염소 성분이 남아서 맛이 좀 오묘할 수 있는데다가, 수돗물을 정수장에서 처리했으면
그걸 관을 타고 보내야되는데 그것들의 노후화나 품질 뭐 그런 걸 담보할 수 없다는 것 등등
그런 탓에 아무래도 수돗물이 생수보다 믿기 힘든 건 보편적이긴 한듯
하지만 생수의 수돗물 대체화 역시 충분히 검토해볼 수 있는 요소인데 마치 당연한듯 간주하는 걸 보면 조금 안타깝네
끓여먹는 것으로도 충분히 돈을 아낄 수도 있겠고.
뭐 포스팅 본질에는 어긋난 얘기지만 운동삼아 이런저런 곳 돌아다니면 무료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널린듯 (..)
Anonymous 2010/07/15 19:52 #
녹같은 건 수도관이나 물탱크의 문제일텐데 그건 뭐 건물의 잘못이 크니...그래도 공짜 물은 좀 ㅠㅠ
미스트 2010/07/15 17:46 # 답글
어릴 때부터 물은 끓여마시는게 당연한 일이었는데....뭐, 요즘은 생수가 박스로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우째 생수를 마시게 되지만서도
그래도 가끔 끓여먹기도 하는데 (....보리차 고픈 적 있지 않아요?)
'당연히' 생수를 사다 마신다는건 좀 의외네요.
Anonymous 2010/07/15 19:53 #
아... 누가 그랬다는 게 아니고 저런 생각의 기저에 그런 생각이 깔려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윗분들처럼 생수보단 뭔가 넣고 끓여서 식힌 물이 좋네요.
루트위지 2010/07/15 18:12 # 답글
위에 강남 이야기가 나오길래 잠깐 말씀드립니다만 강남에 살지만 수도에서 녹물 나와요(.......)아파트가 낡아서 종종 단수를 하는데 단수하고 난 뒤에 수도꼭지를 틀어보면
철분이 충만할 듯한 이물질을 듬뿍 담은 시뻘건 쇳물이 정말 '콸콸콸' 흘러나오죠.
그걸 눈으로 보며 열심히 물을 빼고 나면 한 끼 정도는 식욕이 사라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저번에 아리수에서 수돗물 깨끗하다고 보여주러 아주머니께서 두 분이나 오셨는데
싱크대 수도꼭지를 돌리고 컵을 갖다대는 순간 쏟아지는 누런 물.......
순간 전원 침묵했습니다. 방송에서 썰렁~하는 자막을 넣는 바로 그런 분위기였어요!!
잠시 굳어계시더니 '20초 정도만 흘려보내고 받아드시면 깨끗하다'며 웃으시는데
생뚱맞게도 아주머니께서 참 일하시느라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부조리극? 같은 걸 본 듯한 느낌이 들어서, 현관문 닫고 혼자 키득거렸어요.
아무렴 20~30초 정도 흘려보내면 누런 기운이 사라진다는 건 사는 사람이 더 잘 알고
그 물로 밥도 하고 국도 라면도 끓여먹으니 적어도 먹는다고 죽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
그걸 눈으로 다 보고 그냥 마시기에는 좀.... 미션 도전!!에 가깝다는 건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끓여도 이상한 냄새가 나거든요. 심지어 차를 우려도 쇳내가 나고 뒷맛도 지저분하고요.
하긴 가족들 중에서 저만 냄새 심하다고 하는 걸 보면 제가 이상한 걸지도 모르지요ㅠㅠ;;
Anonymous 2010/07/15 19:55 #
크콸콸콸 쏟아져나오는 녹물이 식욕 억제제로 기능하는 건 참 공감이 되네요 ㅇㅇ
그치만 사실 본문에서 말한 수돗물 벌컥벌컥이 그런 녹물 얘기한 게 아닌 건 아시죠? ^^;
강남 사람들은 생수만 먹냐 'ㅍ' 이게 아닌 것도 아시죠? ^^;;;;;;
그 아주머니들도 속으로 '아 이게 아닌데... 하셨겠네요 ㅠ.ㅠ'
1234 2010/07/15 18:35 # 삭제 답글
군대PX에서 생수 사먹을 사람 인가 보죠
Anonymous 2010/07/15 19:56 #
근데 PX에 생수 팔던가요?냉동 먹느냐고 정신이 없어 뭐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_=
삼천포 2010/07/15 18:44 # 답글
어릴땐 끓여먹었는데 요즘은 대개 산에서 떠온 약수를 먹는거 같네요동네 약수터에서 더온
Anonymous 2010/07/15 19:57 #
동네 약수터 물을 못 마신지도 오래됐네요.플라시보 효과 비슷한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참 좋았는데요 ㅠㅠ
라고 하면 윗쪽 댓글의 생수甲을 정당화시켜주는 댓글이 되네요 ㅋㅋ
[박군] 2010/07/15 19:07 # 답글
사실 수돗물이 정말 깨끗하고 좋은 물이기는 하지만, 그 이동하는 와중의 상수도관을 보면,좀 심히 의심이라는것이 생깁니다. 최근에야 그런일이 없지만, 적어도 12년 이상되어 관리가 안된 상수도관을 보면,
우수관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심하게 훼손이된 사례가 무척 많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알고도 이것을 수리, 관리하는 예산을 타내는게 힘들다고 하니까요.
사실 요즘들어 정수기값이 많이 저렴해지고, 자가 정비가 가능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약간 좀 의심이 된다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정수기 한대 놔두는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던데요;...
Anonymous 2010/07/15 19:58 #
말씀하신 문제도 '정수기 물이 대체적으로 수돗물보단 좋다' 를 뒷받침하는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겠고그런 근거 없이도 직관적으로 정수기 물이 수돗물보단 맛있고 좋기도 한 것 같긴 한데 [.....]
최저 생계비 실험을 한답시고 나온 아가가 당연한 듯이 생수를 사들이는 걸 보고 쓴 글입니다 ㅎㅎ;
Q 2010/07/15 19:30 # 삭제 답글
강남 바깥에 뭐가 있음?
Anonymous 2010/07/15 19:58 #
닉네임과 어울리네요ㅠㅠ강남 바깥에는 광활한 벌판이 있고 야만인들이 말을 달리고 있답니다.
나가면 활 같은 거 맞을 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Mari 2010/07/15 19:42 # 답글
저는 수돗물을 신뢰하는 편이라 평소에 수돗물을 그대로 마셔 왔어요. 그런데 전에 살던 집에선 물맛도 좋고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사를 하고 나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시면 배탈이 나더라구요. 같이 수돗물을 마신 사람도 함께 배탈이 나는 걸로 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수돗물 그냥 못 마시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민감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 일을 겪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Anonymous 2010/07/15 19:59 #
그런 지역적인 편차가 있기도 하겠네요...더불어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것도 같네요. 몸에서 나쁜 걸 더 잘 못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죠.
수돗물 꿀꺽꿀꺽 잘 먹던 사람으로써는 경험적인 이해는 불가능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은 듭니다.
하얀발가락 2010/07/15 20:11 # 답글
수돗물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도막상 수돗물을 먹으면 거부감 때문에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런게 세뇌란 건가 ...
Anonymous 2010/07/15 22:05 #
세뇌라기보다는 맛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ㅋㅋ
멍멍이조교 2010/07/16 11:24 #
수온이 조금만 낮다면 먹을만 해질겁니다.솔직히 미지근한물은 정말 맛없더라고요.
ㅇㅇ 2010/07/15 20:33 # 삭제 답글
저희집 옛날부터 지금까지 약수물 or 차넣고 끓여마십니다.샤워하다가 목마르면 가끔씩 수돗물 그대로 마시기도 합니다.
달달하니 맛이 좋더이...
Anonymous 2010/07/15 22:05 #
물이 달다는 건 비유적인 표현이겠죠?실제 달다면 그건 그것대로 의심을 [....]
미우리 2010/07/15 21:05 # 답글
저거랑 관련없이 제가 어렸을땐 근처 약수터에서 물을 뜨고 했었는데중학교 이후론 이젠 물맛이 변해서... 끓여먹기로 바꿨죠.
결국 지금 정수기 들여서 쓰고 있어요..
수돗물먹어도 상관없다는 파인데, 수돗물보단 생수가 맛있고, 생수도, 내고향 샘물이 더 맛있더군요.
역시 가지산 샘물이 맛있습니다.-울산사람-
Anonymous 2010/07/15 22:05 #
아.. 샘물 맛도 변하는군요.산을 타는 취미도 없고 주위에 작은 산도 없어서 샘물 맛을 못 본 지도 오래됐네요.
미우리 2010/07/15 23:52 #
그야 환경오염이 됐잖아요.
학문적클린턴 2010/07/15 21:26 # 답글
젊은 세대다보니 저도 첨에는 물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돈도 돈이고 아리수를 믿기로 했습니다. 걍먹어도된대잖아 훈이가.
Anonymous 2010/07/15 22:06 #
훈이의 말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셨으면 ㅋㅋ;;;
룸바바 2010/07/15 23:23 # 삭제 답글
그러고보니 저희집은 물을 무조건 보리차로 끓여먹는데, 가게에서 물건을 팔다보면 꽤 의외인게, 최저생계비로 살아가는 것은 분명 아니겠지만...젊은(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30세이하)/공장을 다니는(월급100~140)/원룸단지에사는(월세~전세) 사람들 의외로 생수를 많이 사가더라구요. 보리차팩을 사가는 사람은 열에 한명???? 돈도 부족한데 왜 맨날비싼생수들을 저리 사가징???했었는데 문화의 변화;;;로 인한 일이었군요. 의문이 조금 해결된 느낌입니다.
Anonymous 2010/07/16 10:06 #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이런 변화가 더 갑작스러울 것 같습니다. -_-;
ALICE 2010/07/15 23:44 # 답글
누런 물에 쇳가루가 가라앉아서 못 먹습니다....ㅜㅜ역시 수돗물의 수질은 로또;;
Anonymous 2010/07/16 10:08 #
수질이 로또라기보다 그 물이 집까지 오는 루트가 로또...ㅠ.ㅠ
파는 아리수를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ㅋㅋ
스위트블랙 2010/07/16 00:41 # 답글
항상 보리차를 끓여먹기 때문에... 생수는 정말 어쩌다가 가끔 사지요. 얼음도 끓여놓은 물 식혀서 만듭니다.
Anonymous 2010/07/16 10:08 #
저희 집은 그냥 수돗물로 얼음을...주 죽지 않아요 ㅠㅠ
엘로이터 2010/07/16 02:14 # 삭제 답글
얼마전에 최저생계비 토론글에 누가 밥짓고 국끓일때 생수쓴다고 적어뒀길래 '디스하는건 아닌데 님같은 분하고는 이런 토론 자체가 성립이 안되요'라고 달았더니 댓글이 짤리더군요.내가 틀린말했나?싶더군요.
Anonymous 2010/07/16 10:09 #
틀린 말은 아닌데 너무 노골적이라 기분이 좀 나쁘지 않으셨을까요? [........];;;국도 생수로 끓이다니 오오오 싶긴 하네요 -_-;
그러면서 최저생계비 토론이라니 왠지 수꼴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RainGlass 2010/07/16 05:24 # 답글
군대에서 저한테 "집에 차가 없습니까? 그러면 학교는 어떻게 갑니까?" 라고 말하던 후임이 있었죠.일단 패고 나서 물어보니 그놈은 집에 차가 없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했습니다.
넵 강남 출신 이었음.
아는 친구의 여자친구는 친구가 군대갈때 배웅왔다가 집에 가려고 하다 못가고 우리한테
"저기요, 제가 버스를 처음 타보는데 어떻게 타요?' 라고 했었죠.
정말로 태어나서 한번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본적이 없다고 했더랍니다.
(올때는 택시타고 왔다 하더군요. 부산에서 진해까지!)
의외로 그런 사람들 있음.
정말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되지 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
사족인데 그날 우리는 그 여자분 버려두고 우리끼리 집에 갔음.
Anonymous 2010/07/16 10:1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이 시원하네요 더 패주시지
부산에서 진해... 면 요금이 얼마가 나올까요 ㄷㄷㄷ
dd 2010/07/16 07:37 # 삭제 답글
침대는 그렇다 치고 잘 방이 없다고 하시면 이분이 찜질방을 전전하면서 사는 분인가..그것이 아니면 영등포역에서 숙식을 해결하시나..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Anonymous 2010/07/16 10:12 #
집이 없는 건 아니구요 ㅠㅠ그 때 살던 집에 방 갯수가 모자라서 안방에서 요 깔고 같이 잤었죠
'내 방' 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말씀하신 얘기를 하길래
이제 학교 막 들어온 새내기한테 욕을 해야 되나? 하고 고민을 좀 했네요 ㅋㅋㅋ
지금은 그 놈도 고학번이겠군요 나름 [...]
승 2010/07/16 08:39 # 삭제 답글
아놔 리플 짱 많네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Anonymous 2010/07/16 10:12 #
메인파워 폭발 방문자수 2500 ㄷㄷㄷ신기하당;
ㅇㅇ 2010/07/16 08:47 # 삭제 답글
생각해보니 한때 약수터물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다고 큰 소란이 있었었죠...지금은 어떻게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Anonymous 2010/07/16 10:13 #
왠지 '약수터물에서 검출' 그러면 모든 약수터가 다 위험해보이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ㅋㅋ;
멍멍이조교 2010/07/16 10:59 # 답글
제가 토목을 공부하면서 상하수도공학이라는것을 배웁니다.거기에 보면 먹는 물 기준이라고 한 2장 넘게 나옵니다.
그리고 솔직히 관을 잘못 관리해서 그렇지 녹물이 나오면 안됩니다.
그리고 상수도에는 수도꼭지까지가 아니고 집에 들어오는 진입관까지입니다.(이것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압이나, 수질은 수도꼭지에서 체크하지만요.
솔직히 수돗물 먹을만해요. 저도 돈없고, 끓여논물없으면 수돗물 먹는데,
이상한것을 못 느낍니다. 다만 수온도 좀만 낮게 해놓으면 마시기가 더 좋을텐데요.
솔직히 생수가 수돗물보다 맛있게 느껴지는건 수온떄문입니다.
Anonymous 2010/07/16 11:42 #
그렇죠... 원래 수돗물 품질에 '녹' -_-; 이 포함되면 안 되는 건데...하지만 차게 나오는 수돗물을 마시더라도 그 특유의 맛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좋은 리플 감사드립니다~
chizuru 2010/07/16 11:35 # 답글
물 사먹는것도 그렇지만... 샴푸와 린스도 참ㅋ;;
Anonymous 2010/07/16 11:43 #
'최저 생계비 불가능하다' 라는 거창한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는 물품이죠? ^^;
최당근 2010/07/16 18:19 # 답글
수돗물 맛이 없어서....저도 자취 시작하면서부터는 사다마시기만 했는데,최저생계비라면서 수돗물 건강 드립은 좀 그렇긴 했네요ㅋㅋ 웃었음 ㅋㅋ
하여튼 음식 맛있는거 사먹는거나 물 사다마시는 거나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수돗물은 끓인 거 이외에는 좀 찜찜해요
솔직히 수돗물 자체는 괜찮을지 몰라도 걔가 지나오는 길이 괜찮을지는 -_-;;
완전 원래 글하고 상관 없어지지만, 자기는 수돗물 입도 안대는데 '수돗물 마셔도 되는거야^^여기 수돗물 맛도 괜춘함'이라면서 컵에 수돗물이랑 얼음담아주는 사람을 하나 만난적이 있는데요.. 요거 보면서 좀 서울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허허허
Anonymous 2010/07/16 23:15 #
적어도 자기한테 하는 거랑 남한테 하는 건 같아야 하는데 그죠 -.-;;;그렇다고 서울 사람들이 다 그런 것도 아닌데요 ㅠㅠ
끓인 것 이외의 수돗물이 찜찜하긴 한데 또 막 더워 죽겠는데 냉장고 열 기운도 없을 땐 수돗물이 짱이죠!
마셨을 때 쇳물이 나온다면 으엑 퉤퉤 하겠지만 다행히 저희 집은 쇳물은 안 나오네요...
최당근 2010/07/16 23:26 #
잉.. 서울 사람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서울'이 그런 느낌이라는 거였는데^^;;; 하하;; 진짜 두서없이 요거썼다가 저거썼다가 막 써서 요 짧은 댓글도 엉망 진창이네요;ㅅ;막 아리수 선전하는데 실질적으로 아리수 선전하게끔 한 사람들은 안마시고...요런?..ㅇㅇ;;
Anonymous 2010/07/16 23:41 #
아...서울 하면 좀 깍쟁이 느낌이 나긴 하죠ㅎㅎ;
아리수 광고하시는 분들은 아마 그거 마셔본 적도 없을 것 같네요.
왜 패스트푸드점 알바 같은 애들은 햄버거 안 먹고... 편의점 알바는 삼각김밥 안 먹고... 그렇잖아요.
좀 다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