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방배] 미테이 - 2회차는 혼술로 돼지꿀꿀


어제 포스팅했던 미테이에 또 갔습니다.
포스팅 하다 보니 땡기기도 했고 마침 마누라도 따로 혼자 놀러가버려서 히히

어제 포스트는 여기 클릭


대중주점 미테이
로고의 술잔이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귀엽네요.


카운터 자리에 앉아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산토리 한 잔 먼저 시킵니다. 5,000원

메뉴판에는 글래스 5천원 파인트 8천원이라고 써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작은 잔이 5천원짜리 글라스입니다.
8천원짜리 잔은 흘깃 보니 목이 저거보다 2배정도 긴 예쁜 산토리 잔에 주던데 그럼 뭐 다른 데에서 파는 가격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조금씩 (상대적으로) 싸게 마실 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니 더 좋은 것 같기도?

기본 안주는 지난 번이랑 바뀌었습니다. 미역줄기 같은 거랑 생선튀김이었는데 살짝 단맛 같은 것도 있고 엄청 짜지는 않으면서 짭쪼롬한 것이 저거 조그만거 두 그릇만 있으면 맥주 두세잔 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메뉴판

메뉴가 매일 바뀌는 건 아니고 월 단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사시미는 상황 봐서 자주 바뀔 것 같은 느낌도 들구


요것이 1인사시미
청어 사시미 시킬까 하다가 사장님이 여러 종류 맛보라고 권해주셔서 ㅎㅎ


사장님이 뜨시던 도마가 바로 뒤에 보이네요.


다른 술메뉴를 보고


제가 참 좋아하는 가고시마의 고구마 소주가 있길래 그걸 시켜봤습니다.
이름도 사쿠라지마가 붙어있고 고구마 소주니까 가고시마 산이겠죠?

아닌가? ㅋㅋ

기본적으로 언더락으로 나오고, 맛은 깔끔 그 자체입니다. 독한 기운이 전혀 없고 스르륵 넘어가네요.
나는 취하고 싶고 술이 좋다 하시면 별로 안 좋아할지도...





엔가와


연어


방어


청어

청어는 회로 처음 먹어봤는데, 전어 생각이 좀 나지만 더 먹기 편하고 고소하고 살도 많이 붙어 있는 느낌이네요.
과메기로만 먹었는데 회도 괜찮네요. 비릴 것 같이 생겼는데 비리지도 않구


술을 먹다 보니 작은 가게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게를 나만 좋아하는 건 아니군요 호호


계산하고 나오면서 화장실도 들어가 봤는데 새 가게라 그렇겠지만 엄청 깔끔합니다.

벌써 더러우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만...


디퓨저 때문인지 화장실 향도 좋구


알 수 없는 통에 들어있는 비누 향도 좋았고요.


조만간 또 와서 또 다른 거 먹고 싶습니다.
그 때는 레이드 파티를 꾸려서 누구랑 같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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